오늘 새벽에 있었던 정신나간 커플을 만난 이야기 라 쓰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이야기라 읽는다. 오늘새벽 12시 조금 지난 시간....... 그러니깐 0시 xx분? 즈음 이겠군용 저는 주말을 불태우며 놀고 같이 놀은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는 길이었죠(여친 아님니다....아 그렇다고 여친 없는것도 아님니다 ㅋㅋㅋㅋ) 친구의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역시 주차할 공간이 없지요 ㅎㅎㅎㅎ우린 ㅋㅋㅋ자리 없닼 ㅋㅋㅋㅋ 이러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웃기만할뿐...별 감흥은 없었습니다....제가 여기주차할건 아니니깐용..... 친구집은 끝에있는 마지막 아파트였습니다. 들어가는 길은 하나뿐....주차때문에 들어갔다 왔따 하는 길은 차 한대가 겨우 통과할정도만 남아있었습니다. 친구는 오늘따라 짐이 좀 많았던지라 끝까지 들어가야했지요.... 그래서 들어가는 코너를 딱 꺽었는데 저저저저......끝에서 차 후진등이 들어와서 꼼지락 꼼지락 하길레....아 저분 후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차를 통로(상하행선 있고 중앙선에 봉까지 있는 곳에 저의 차선에!! 그냥 양쪽으로 드리프트하고 지나갈수잇는 공간!)에 차를 세웠습니다. 나름 양보운전 매너 운전을 한다고 생각하므로 앞에 차를 돌려나갈수잇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세웠지요. 그렇게 한 1분 기다렸나? 우물쭈물 나오더라구요...근데 운전석에 아줌마가 있길레....오호...이공간으론 못돌리시겠군...하면서 차를 더 뒤로 빼서 세웠습니다.그즈음에서 서로 보이는 상황에서 제가 후진한다는것은 아마 모든 운전자가 공감하실듯하지만...."양보" 한다라는 의미이지요. 그리곤 나와서 차를 돌리는곳에 멈춘것입니다. 거기서 꼼지락 꼼지락 하시길레...음...시간좀 걸리겠다 하고 그분 앞에 지나갈수잇는 공간이 생겻길레 손짓을 하고 지나갔습니다. 제가 손짓을 한것을 봤는지 못봤는지 그분은 멈춰서있었구요...지나가면서 창문을 활짝여시길레 무슨 할말이 있으신가? 하고 저도 창문을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하는말이 주차자리 없어요 라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 ` 저희는 짐때문에 짐 잠깐 내리러 들어가는거예요 라고 나름 상냥하게 말을 했지요..... 그리고 지나가는데 그분이 들리게 "돌대가리 새끼들" 이라는겁니다... 정말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는 상황입니다잉 -_-;; 정말 쌩뚱도 이런 쌩뚱이 없는거지요....어이가없어서 차를 확 새우고 내렸더니 같이 내리더군요. 보조석엔 남편인지 먼지도 같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돌대가리?" 라고 물었습니다. 나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돌대가리? 차작다고 무시합니까?" 아줌마 : "응 그랬다. 대학 어디나왔니?" 나 : "그건 무슨상관인가요? 아줌마 대학에선 이렇게 가르쳐 주나요?") 아줌마 : " 아니 무슨 대학나왔냐고?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냐?" 나 : "예 머리가 좀 안좋아서 지방대 나왔는데요 아줌마는 말 존나 거지같이 하네? 차운전은 어디 야간 자동차학원에서 배웠어요?" 아줌마 : "뭐? 거지같이? 뭐라그랬어? 생긴것도 존나 모자르게 생겨서 뭐?"(뭐라 뭐라 이섹휘 저섹휘 병신쉑휘 라고 욕을 랩으로 떠들어서 적기 힘듬 하앍하앍......) 이즈음에서 남편인지 궁상인지가 개입 아져씨 : "야 너 지금 뭐라그랬어? 죽고싶어 이 병1신섹휘야" 나 : "아....씨1x...오늘 x같네......아니..아져씨는 다 봐놓고 끼어들고 그래요? 제가 먼저 잘못했어요?제가 먼저 잘못했냐고요?" 아저씨 : (내말 생깜....)이섹휘가 너 여기 세끼지? 너 여기서 살기 싫냐? 죽고싶냐? 나 : "죽여라 죽여..처라 처...여기 cctv 어디있나? 오 저기있네 (cctv 앞에 가면서) 그래 처라 죽여 이섹휘야" 아져씨 : 점퍼 벗어 던지고 허세작렬 "아 씨1발 오늘 여기서 사고좀 쳐야겠다" 하면서 슬슬 걸어오고 아줌마가 막 말림 그리고 아줌마와 다시 한판 아줌마 : "돌대가리 섹휘들아 뭐라 그랬어?" 나 : "아줌마가 먼저 시작했자나요" 아주마 : (내말또 쌩깜) " 뭐라 그랬냐고?" 나 : "아...정말 나이값 못하네.....혼잣말로 중얼거림 ㅋㅋㅋㅋ) 아져씨 : " 야 차번호랑 전화번호 적어 저섹휘 죽여서 묻어 버리게" 나 : 예예 적어가세요 꼭 죽이셔야 해요? 아라쬬? 근데 여기 다음으로 미루는사람 하나도 안무서운데 그냥 여기 cctv 앞에서 하시면 안되요? 아줌마 : "야 이섹햐 너 머라했어? 나이값?" (요 쉐기 뿜~ ♪ 이섹휘 저섹휘 ㅄ섹휘 ~라고 떠들지 요~♪) 나 : 아예 먼저 잘못한거 물어보니 대답 하나도 안하고 말꼬리 다 물고 늘어지시는거보니 알만합니다 ㅋㅋㅋ 생긴걸로 물어 지시고 ㅋ 어디 좋은데서 살다가 오셨나봐요?(실실 쪼개면서 말했음 ㅋㅋㅋ트랩카드 발동 미소) 아져씨 : 뒤에서 노발대발 아줌마한테 뭐라함 " 이거 놔봐 저섹휘 죽여버리게 놔 썅 놔보라고" 나 : 아져씨가 오기 힘들어 하길레 가줬음 바로 얼굴앞에 얼굴 대면서 "아져씨가 오기 힘든것 같은데 왔어요 어떡할려고요? 죽여보세요 일만 궁시렁궁시렁 떠들지 마시고 행동을 보여주시죠?" 그랬더니 아우 씨1발 하면서 혼자 노발대발 너 이섹히 강릉에서 살기싫은걸로 알고 죽여버리겠따 궁시렁 궁시렁 이발 저발 그놈의 ㅆ ㅣㅂ 은 왜케 찾아 대는지..... 나 : "도대체 제가 멀 잘못했다고 먼저 시작해놓고 이렇게 화를 내시죠? 아 그래요 나이값떠든건 죄송한데요 그쪽이 먼저 잘못했자나요?" 아줌마 : 내말 다 쌩깜"뭐라고 했냐고 이 섹햐 죽고싮냐 ㅄ섹햐" 나 : 그냥 가던길 가세요? 예? 먼저 시작하고 왜 그러세요? ㅋㅋ 내가 도대체 멀 그리 잘못했는데?) 아줌마 : "나이값을 못해? 이섹햐? 너 이섹희 죽이겠어" 나 : 그냥 가던길 가세요 예? 아줌마 : 너 이섹휘 너나 가던길 가 이 섹햐 차타고 꺼져 나 : 차 타고 앞에 주차장안으로 들어가서 다시옴 "됐음? 그러니 너도 좀 가줄레?동네주민들한테 민폐다" 아줌마 아져씨 : 랩퍼 빙의 에미넴의 한국버젼 " 야 이!@#$$%%@$##@$!!#!#$##@!$!@#$!#$" 나 : 친구델꼬 안으로 들어가서 짐 옴김 그리고 나와서 나가는데 이아줌마 아져씨 걸어오면서 욕을하고있음 ㅋ 뭐라 뭐라 에미넴 흉내 내길레 창문열고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어줌 나가는데 ㅋㅋㅋㅋ저쪽도 차 번호 사진찍길레 나도 사진찍어야 하고 찾는데 근처에 주차자리 엄청 많은데 차가엄슴.....ㅋㅋㅋㅋㅋ 존온나멀리 차를 숨겨 주차해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찾았넼 ㅋㅋㅋㅋㅋ 사진찍고 오늘 이렇게 글올리고 나름 정보통이 많아서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깐 저보다 10살많은 아줌마 아져씨....무슨 강릉에서 못살게하겠따 죽여버리겠다 하길레 좀 알아보니 무슨 그 지역 사업하는분들 모임의 회원이고(그 모임에 국회의원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줌마는 지역 xxxxx단장 아져씨는 거기 xx단장 ㅋㅋㅋ 뭐야 이거 부부야 뭐야? 왜 같은 아파트에 들어가? ㅋㅋㅋ아져씨는 이력 찾아보니 나름 인터뷰 기사도 있고 그럼 ㅋㅋ 오올ㅋ 유명인사? ㅋㅋㅋ 저 이제 죽는건가요?? ㅋㅋㅋㅋ 제가 죽어서 리플이 안달리기 시작하면........이 글을 널리널리 퍼트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