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리그 최초 5회연속 결승 진출,4회의 우승 1회의 준우승.5회연속 MVP선정.
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 이어지고있습니다.
2009 포항 스틸러스 2010 성남 일화 2011 전북 현대 2012 울산 현대 그리고 2013 FC서울
그리고 서울의 상대는 중국리그 최초 결승행에 오른 광저우 에버그란데입니다.
광저우는 무리퀴 콘카 엘케슨 김영권 과 같은 어마어마한 외국 선수들을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명장 리피 감독이 이끌고
최초로 AFC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고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팀은 K리그 2012 우승팀인 FC서울입니다.
국가대표 독수리 최용수 감독을 기점으로 몬테네그로 특급,7년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이란 신기록을 보유한 데얀과
최근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직접 프리킥 스승이였으며 자신의 롤모델이였다고 말한 프리킥의 달인,몰기옥의 몰리나와
K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 출장,한결같은 수비력,살림꾼을 맡은 아디,최근까지 국가대표 주장을 맡았던 하대성,왼쪽 살림꾼 고요한,
K리그의 카카 치달의 달인 얼빠제조기 고명진과 슈퍼루키 윤일록등등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서울은 창단 최초로 AFC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미 경기장은 6만석이 채워졌고 브라질전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월드컵 경기장 만석이 가능하다고 예측됩니다.
중국인 원정팬의 수가 만명을 넘어섰고,중국 대 부호들 37명이 전세기 7대로 나눠 원정길에 오른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 리그의 시청자수는 전세계적으로 2억6천2백만입니다.
이런 큰 대회에 5년 연속 결승 진출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지만,올해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공중파 중계는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한분이라도 더 경기장에 이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끼시길 바라는 맘에 글을 씁니다.
사진 출처:알싸 서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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