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개인 스케줄을 이유로 지난 22일 진행된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수요미식회' 측은 23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수요미식회'는 격주로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강용석 씨는 개인 스케줄로 지난 22일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수요미식회' 녹화 날이기도 했던 지난 22일에는 이와 관련된 첫 재판이 진행됐다.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이 날 재판에는 양측 대리인만이 참석했고, 강용석과 A씨는 모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