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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JP에 징역 1년6월-추징금 15억4천만원 구형
게시물ID : sisa_6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방울
추천 : 0/4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6/16 16:34:50
남은 여생 심통(心痛) 갖고 가지 않게 해달라"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지난 2000년 지방선거 당시 삼성그룹으로부터 채권 15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6월 및 추징금 15억4천만원을 구형했다.
  
검찰, JP에 징역 1년6월 추징금 15억4천만원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최완주 재판장)의 심리로 16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건전한 기업문화와 깨끗한 정치풍토를 위해 4년전 범법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처벌해야 하지만, 고령이고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며 이와 같이 구형했다.
김 전 총재는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시인했으며, 2000년 5월 받은 채권을 12월까지 보관하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액면가는 15억원이지만, 현금화 하면 10억이 조금 넘어 5억원이 아까워 보좌관을 통해 보관하고 있었다"며 "나중에 당이 너무 어려워 현금화 했고, 당을 1/3로 줄이며 직원들 퇴직금 등 당 경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총재는 최후진술에서 "무슨 할 말이 더 있겠나.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서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여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심통(心痛)을 가슴에 안고 가지 않도록 관대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김 전 총재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5일 열리며, 김 전 총재는 취재진을 의식 한 듯, 직원용 엘리베이터와 변호사 통로를 통해 법정에 입장했으며, 최후 진술을 마친 뒤 다시 변호사 통로를 통해 퇴장했다.

@ 이 량반도 교회장로~   心通? =  마음 아픈 뜻이라고 해석 할 분은 없겠지?
한마디로 술먹고 쏱아 놓으면 너희도 편치 않을것이란 은유이다. 그러니 주정하지 않겠끔 해 달라는 일종의 협박이다.  이런자가 교회 장로다 [운영]?  그의 호인데 호대로 논다. 뇐네가....  이게 다 개독에 물들어 정신이 썪어 문들어져서 나이 먹고도 정신 못차린체 살아가는 뇐네다.  어떻허나 정치인 나오면 모두 장로나 집사얘기꺼린데......
종교가 일정치 않은 사람은 정면에 나서지 않지만 개독에 물들면 온갖 비유를 들어가며 한국의 민주화는 다 지들이 한것 마냥 자랑들 한다. 한마디로 공치사 더럽게 하는 놈이다. 그게 민주화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개 호로섹들이 짖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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