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여기 철학게시판은 너무 형이상학적이네요.
철학은 생활입니다.
우리의 삶입니다.
어떻게 살지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판단의 근거가되며 도덕적 기준이 됩니다.
정치철학,과학철학,사회철학,종교철학 등등....
근데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만 하시는것같아요.
철학이란 지혜를 사랑하는것을 의미하죠.
필로-소피아
지혜를 찾는 이들이여,
성경에도 나오잖습니까?
거리에서, 성문에서, 시장에서, 왕궁에서
어디에서든 지혜를 찾는이들에게는 그 지혜를 준다죠.
제게 여러분의 삶의 지혜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