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 테일러.

여행하는 이야기꾼 어스포니입니다. 특기는 즉석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건데 큐티마크는 아마 책일듯(...)
여행의 목적은 로렌 파우스트라는 아무도 모르는 전설의 포니를 찾는것입니다.
모자덕후라 언제나 모자를 쓰고다녀요. 모자가 없으면 시무룩.
꼬리가 너무 풍성해 자기는 여행하는데 너무 불편하다면서 좋아하지 않음. 그러면서 꼬리에 이것저것 짐을 넣고다님.
누가 자기 꼬리를 잡는걸 제일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