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애초에 맨날 네이버 기사든 언론사 기사든 가지고 왔으니깐요.
그런 기사를 가져와서 오유에 내놓는다 -> 이것도 어떻게 보면 여론형성이죠 어느 한쪽에 우세해질 수도 있는
그런데 이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N달고 네이버 링크를 가져오며
댓글 달고 추천 반대 누르며 직접 활동하자 -> 여기서부터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게 되는거죠
여론주작이다, 아니다
근데 전 여기서 찬 반도 아닌게
어떤 분들에게는 오유가 좀 거창할 수도 있겠지만 제겐 아니거든요
여기에 사이코패스가 있든 일반인이 있든 다 똑같은 유저죠.
친목도 없죠, 오래 가입햇다고 특권도 없어요
정말 막 말하면 오래 해봐야 ㅈ도 없습니다. 걍 자기 취향에 맞으면 상주하고 아니면 다른데 가고.
나는 오유저가 아니라 그냥 나 자체니깐요.
오유는 정말 광장 그 자체니깐요.
광장에 누가 불지른다 그럼 차단먹여서 내쫒죠,
광장 한 구석에서 토론하다가 아주 와장창 사건 일으키죠.
애초에 오유 여론 자체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 지들 잣대로 행동하시잖아요.
정말 광장 그 자체죠. 일베야 광장에 못들어오는 애들이니 무시하고
다른 누구든지 광장에 글 싸지를 수 있잖아요.
근데 제가 N프로젝트 하면서 시게 태도에 실망했던건
광장 한 구석인 시게가 광장 한켠이 특별구역 인 것처럼 행세를 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많은 분들이 그냥 본인 얘기 하려고 나오는게 아니라
무슨 숭고한 척 행세했다는게 문제에요.
세월호 얘기, 김대중 사진, 노무현 사진.
국정원의 여론 조작과 기타 민주화 운동 사진
너무 여러분들 중 몇몇은 대단한 일을 하시는 것처럼 행세하셨어요
어짜피 광장의 일부분을 사용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인데.
시게 여러분들이 비판받을만 한 일은 N자체보다는
N을 다루는 태도 그 자체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총선이 다가오면 여러분들은 또 그럴거 같습니다.
하지 마세요. 대단한 일을 하는것도 바람직한 일을 하는것도 아닌 그냥 자기 소견일 뿐이에요.
제발 이정희, 이석기처럼 행세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