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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게시물ID : gomin_65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꿀꺽독설가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2 12:08:39
하..
요즘 이상하게 부쩍드는 생각인데..

나 28년동안 뭘하면서 살았을까...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도안나고

왜 과거에 집착해서 이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는걸까
남들에겐 힘이되는 말들을 예의상에라도 해주면서

왜 내자신에겐 채찍질만하며 괴롭히고있는걸까..
왜 난 내자신을 이렇게 숨막히게 조이는걸까.?

난.. 이런말을하며 서로 소통할 친구를 옛부터 찾고있는데
나보다 나이가많거나 의사선생님이거나..

그러다보니 여자친구에게 이런말을하게되고 이해못하는 여자친구들은 떠나가고 ..

허심탄회하게 말할상대..내게 힐링이될 상대는 어딧을까?

술한잔하며 수다떨고 친한친구들과 어울리면 지금 나에게
잠깐의 진통제밖엔 안됀다.. 

치료가필요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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