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정말 착하게 살았거든요 ㅋㅎㅎ정말로요
게시물ID : mabinogi_41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품새
추천 : 14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3/10/25 19:04:27
mabinogi_2013_08_08_001.jpg
mabinogi_2013_09_01_002.jpg
mabinogi_2013_09_01_005.jpg
mabinogi_2013_09_03_003.jpg
mabinogi_2013_09_04_001.jpg
mabinogi_2013_09_08_003.jpg


덜컥 해킹당해버렸네요 ㅋㅋㅋㅋ 
인간본캐는누렙 500도 안되고, 엘프랑 자이언트는 누렙 200도 안되는 갓난아이인데..
렙은 정말 낮지만, 9년동안 키우면서...정말 많이 정든 아이들인데...
전재산이라곤 정말 피땀흘려서 모은 30만원이 전분데...(그나마도 은행에 넣는과정에서 만원넘게 잃어버려서 낙심했었음)
하루에 만원 벌면 오늘 완전 많이벌었다!!!!하며 좋아했던 나인데...
사소한거에도 너무너무 신기해가며 스샷찍어가는 순수한 아이인데..!!!!!!!
정말 불쌍한 아인데...왜..왜애애애애애..!!!!!
아까워서 입지도 못하는 여성용 한복이랑 카라젝 까서 나온 갑옷!!!기타등등!!!!!!
비싸진 않지만 나름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왔던...내 옷들.... 
돈돼보이는 것들만 쏙 가져가고...
봤어...하우징에 내 옷 떡하니 200만원에 올려놓은거...
남은것은 음식이나 마족스크롤같은 잡템뿐....

후...

무기라도 안가져가서 다행이네요...무기라고 해봤자 리레반짝도끼지만
그리고, 꾸역꾸역 포포스커트 먹여가며 레벨5까지 올린 내 둔기정령 파기 안해줘서 정말 고오맙다..ㅎㅎㅎㅎ
얘마저 파기했으면 난 울었을거야 슬퍼서 ㅋㅋㅋ
내 돈....난 만원버는것도 힘들단말야.....
친구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멘붕해서 영혼없이 썼더니 푸념글로 끝났네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