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 핫한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를 좀 꺼내보고싶습니다.

얼마전 무당층 친구를 설득아닌 설득으로 너따라 찍지 뭐로 끝난 글을 올렸는데요.

사실 새눌 콘크리트는..거의 안무너집니다 거의..어차피 설득의대상이 아니지요.

근데 그런사람들은 ..그래요  35%입니다. 많지만 과반은 아니죠.

새누리당을 끌어내리는데 도움이 될건 현실적으로 정치 모르고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무관심층입니다.

이런분들한테 설득할때...."으이구 그것도 모르냐!!" 라거나 너무 복잡한 얘기로 들어가는건 솔직히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제경험상으로는요.

날세우지않은. 간단한 얘기로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얘기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안통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랴니 하고 기운빼지말고 넘어가세요 그럴땐...

어쩔수없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잘 먹혔던건 최근은 위안부랑 박근혜 어록이었어요.  안보쪽 걸고나올때는 김영수소령님 사연과 군화가 찢어진건 잘못된 포복자세탓 이야기가 잘먹히더라구요

하튼 젤 중요한건...날세우는건 도움이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