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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8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rb
추천 : 3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2 14:52:07
다시 누굴 만나 기뻤던 순간이 다시 깨져버렸네요.
누구한테 얘기도 못 하고 그저 멍하니 있네요.
제사 치루고 집 갔다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그저 고개 못 들고 울었습니다.
남자가 울면 뭐가 되는것도 아닌데 그저 눈물만 나네요.
계속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 복잡하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가지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버려야하는데 어떻게 하질 못 하고 바라볼뿐입니다.
햇빛은 정말 따스하게 내리쬐는데 정말 죽고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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