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한민국 영화 산업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태를 많이 보여 주는 대표작 인거 같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감기]를 보는데, 국회의원 중에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말을 하네요..
현 국민의 50%와 분당 시민의 50% 그리고 앞으로 감염될 50%? 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한 미친 샛기가 지껄입니다.
분당의 50%의 시민이면 20만이 넘는데, 그 시민들을 다 포기 하자는 거냐고,
어떤 사람이건, 아니 의사라면 한 도시의 감염의심자를 최대한 회복 시키자는 의지가 담겨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전형적인 새누리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여 오유에 올리게 되었네요.
대통령 선거에서 1%(개인적인 기준)의 잘못을 저지른 한 인간에 의해 얼룩져 버린 대통령 선거를 전체적으로 부정하는 모습과
대통령 선거에서 1%(개인적인 기준)의 잘못은 원래 그정도 잘못은 기본이다 라는 식의 이념에 얼룩져 버린 등신들의 모습.
이게 비단, 영화라서 가능한 이야기 일지 몰라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인 '수학능력평가'라는 시험에서도 컨닝 시도며 부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었던
여지 자체만으로도 처벌을 받는 대한민국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지가 불리하면 주둥이 닫고 유체이탈 화법만을 일삼는 현 상황이 정상적이라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이 현 상황이 정상적이지는 않다라는 전제를 깔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회적인 이슈에 대응할 것이기 때문에,
제 인생 하나 말아먹는 극단적인 결과가 발생한다 한들 그 결정에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
주변 사람이 말합니다. 나이 서른 넘어서 여자하나 없는데, (C8) 정치에 신경쓰면서 의지를 꺾지 않는 한, 결혼은 못할 것 같다고,
저는 항상 이야기 하죠. "니미 씨부럴 개 좆같은 소리는 달나라 가서 하라고."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한마디 가지고
앞으로도 영원토록 대한민국이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술처먹고 쓴 글입니다. 앞뒤가 안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 기준만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누가 될지 모릅니다. 저랑 만나게 될지? 아니면 저랑 인연을 쌓게 될지? 아니면
이 광대한 인터넷이라는 영역에서 인연을 쌓을지.
제가 하고싶은 한마디.
지금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님들아.
힘 냅시다. 정의는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