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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어머니라던 현기환 정무수석이 김종인 화환을 돌려보낸 것이군요
게시물ID : sisa_658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4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2 18:57:11
朴대통령, 정무수석 질책후 김종인 축하난 받기로
靑 "정무수석이 법안처리 안된 상황을 감안해 사양한 것"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8696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보낸 생일축하난을 받지 않은 현기환 정무수석을 질책하고 축하난을 다시 받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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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을 돌려보낸 사람이 현기환 정무수석인데
검색해보니 이런 이력이 있네요 




"박근혜는 어머니"라던 현기환, 새 정무수석 내정
수석 공백 54일만에 늑장 인선... 과거 공천헌금 수사 전력 도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6252

(중략)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신임을 얻은 그는 2008년 총선에서 부산 사하갑에 출마해 당선했다. 현 전 의원은 당시 사석에서 "박근혜 의원은 나의 정치인생에서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 등 초선 시절부터 친박 핵심으로 불렸다. 

특히 2011년 12월 친박 중진들의 용퇴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라며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현 전 의원이 검찰 내사를 받고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설이 퍼지기도 했다. 

그는 이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였던 2012년 2월, 4·11 총선 공직후보자추천위원으로 발탁돼 19대 공천 과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선이 끝나고 불법 공천헌금 사건에 휘말렸다. 현 전 의원이 현영희 전 의원으로부터 3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그러자 새누리당은 18대 대선을 앞두고 대형 악재가 될 것으로 판단해 그를 당에서 제명했다. 이후 검찰 조사 결과 증거 부족으로 불기소 처분됐지만, 친박 핵심인 현 전 의원에 대한 봐주기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이 같은 전력을 들어 야당은 현기환 정무수석 내정에 대해 "합당한 인사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비록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과거 공천 헌금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까지 됐던 인물"이라며 "대통령 수석 비서관이라는 자리에 과연 합당한 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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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은 52년 생
현기환 정무수석은 59년 생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ㅎㅎㅎ

옛날에 당나라때 안록산이 양귀비에게 어머니라고 불렀다고 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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