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자신과 국민의당은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상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기회가 박탈된 사회구조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를 포기하는 척박한 세상 ▲ 성실하게 일해도 노후를 걱정하는 세상 ▲빈부격차·남녀격차·세대격차·지역격차·대기업과 중소기업격차·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 등 모든 불합리한 격차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득권 양당구조 ▲서울과 평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총부리를 겨누는 세상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낡은 분단체제 등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