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 기숙하면서 번 알바비 버스에 홀랑 두고내리고...
폰요금납부해야되는데 제때못해서 짜증나서 침대에 폰던지니 애석하게도 딱딱한부분으로떨어져 고장나고
여자친구 바람나고 그나마 남은돈으로 혼자 고시방에서 치맥이나하려고 맥주샀는데 치킨살돈없고....ㅋㅋ
인생은 역시 멀리서봐야 희극이네요 씨부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