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쿨엔조이에서만
커세어 H100i, H110 모델 들에서
2주만에 5건의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갑자기 누수 관련 글들이 마구 올라오더라구요
공식 유통사인 티뮤에서도 따로 커세어사와의 의논이 오가고 있다는, 대처를 하겠다는
스폰서의 공식 글이 올라올 정도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알고있던 커세어 수냉킷의 누수 발생시 모든 시스템 전부를 보상해준다는거는 커세어 본사의 경우더군요.
국내 티뮤의 정책상 커세어 수냉 킷의 누수로 타 부품이 파손될시 쿨러만 as가 되고
다른 부품들은 as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h110을 사용중인데 이거 시한폭탄인가요 ㅎㄷㄷㄷㄷ
지금 시스템에만 2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들어갔는데, 한순간 고철 덩어리가 되지 않을까 진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