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란게 사람을 망치는 것 같아요.
어제만 해도 친한 친구가 너무 미워보이고
나보다 원래는 못했는데 친구가 노력해서 잘하게 되면
그 친구가 미워지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열등감은
뭘로 치료하죠...나 자신을 사랑하라는데 남들이 저보다
잘하는 거 볼때마다 열등감에 그 사람의 존재가 미워지고
평소엔 자아존중감이 굉장히 높은데 뭔가에 지기만 하면 나 이긴 애
볼때마다 화나고 뭔가를 승부할때 너무 이기고 싶어서
지면 내 열등감이랑 자존심에 스크래치 날까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하.... 이놈의 열등감 이런 과정을 겪고 이겨낸 분들은 해결책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