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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대 여자방'이란 글로 베오베간 후기
게시물ID : interior_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게업다
추천 : 25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10/26 00:46:51

베오베까지 갈줄 몰랐는데 어느날 보니까 베오베에 와버렸고 수많은 댓글이 달려있는데

생애 첫 베오베를 이렇게 가버린거에 당황타서 급하게 댓글로 청소하고 말끔해진 상태라고 했었는데 사실 청소안함 거짓말이었어욬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늘 그렇듯 오유글 보며 놀다가 어떤 게시글을 통해 제방 사진이 페북에 올라온 것 까지 보고 충격받아서 방금전에 막 청소를 끝냈어요

일단 먼저 베오베 갔던 문제의 사진
16068747b6758ae8f23f7e458da9b95f.jpg

제가 봐도 심하네요...
이땐 진짜 내방을 창고같이 사용해서 뭐든 보이든 간에 침대하고 책상,바닥에 다 내팽겨쳤었어요


CAM02973.jpg

얼마전 베오베간 글에 있는 사진은 상당히 꽤된 사진이라 청소하기전 상태 바닥만큼은 다치워져있는 상태였어요
이 상태에서 책상과 침대를 치우기 시작!


CAM02977.jpg

치운다고 정신없어서 과정은 없고 버릴거 다 모은 사진
치우다 보니까 4-5년 된 교과서랑 문제집들이 쏟아져나옴ㅋㅋ..


CAM02975.jpg

아! 그리고 치우다보니까 고데기집도 찾아서 전에 댓글에 고데기 바닥에 놓는 습관 안좋다는거 생각나서 바로 안에 챙겨넣었어요ㅎㅎㅎ!


CAM02980.jpg

청소가 끝나고 전체샷!
다치우니까 뭔가 허전한 기분이듦


CAM02981.jpg

이거보세여! 원래 이 받침대 위에는 온갖 책하고 종이들이 쌓여서 못닫는 상태였는데


CAM02982.jpg

짠!이제 닫힘! ㅎ읗ㅎㅎ헿ㅎㅎ
뭔가 기분이 좋음!!!


어.. 어떻게 마무리 짓지
청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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