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졌어요

한시간 전에 ㅎㅎ

반갑죠??ㅎㅎㅎㅎ

 

잠깐 헤어진 여자친구 얘기하자면...

5년 동안 사귀었구요

우리집 힘들 때 가장 옆에서 도와준 사람이였구...

그냥 뭐 내 인생 자체였어요 ㅎㅎㅎㅎ

근데 오래사귄만큼 권태기를 극복하는게 점점 어려워 지더라구요

생각 많이 했구 만나서 얘기도 잘 해서 후회는 없어요

근데 자신도 없어요 앞으로 혼자 다시 생활할 수 있을지..

 

고게 활동도 잘안하고 주로 눈팅만 한 사람으로써 이런부탁 해서 정말 죄송한대.....

솔로부대 들어간 기념으로

축하의 한마디씩만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우린 오유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