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 어린 나날의 꿈
그러나 이제는 너무 멀어진
흐릿해져버린 꿈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나는 이 삶에 내려진 무게에 고민해 보리라
하지만 그럴 수 없대도
하지만 그럴 수 없대도
나는 이 삶에 짊어진 무게를 후회는 않으리라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고 믿었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네
언젠간 꿈만큼 소중할 그 삶을


2.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 어린 나날의 꿈
그러나 현실에 부딪히면서
끝내 내려놓았던 꿈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되돌아 갈 수 있다면
나는 이 삶에 못해본 일들을 반성해 보리라
하지만 그럴 수 없대도
하지만 그럴 수 없대도
나는 이 삶에 안해본일들을후화는 않으리라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고 믿었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네
언젠간 꿈보다 소중할 그 삶을

랄라 라랄라 랄라 라랄라x2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고 믿었었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믿었었네
나와 우리가 걸어온 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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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분위기의 포크송을 써볼까하고
기타잡고 흔들흔들 쓴 곡의 가사인데요...

음 멜로디가... 멜로디가...
즉석에서 지어낸 멜로디치고 뭔가 너무 익숙해요......

아 뭔가 기억 나지않는 노래의 멜로디만 가져와 가사 붙인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냥 제 마음속에 묻어둔 가사입니다.

나중에 맘 내키면 목소리만 녹음해서 올려볼게요.
기타는 들어줄 실력이 안되니꽝...ㅠㅠ
그리고 그런거 올리다간 음게 가야하니꽌...ㅠㅠ

언재나 그렇듯업어가실 분 대 환영입니다.

가사 요청도 대환영 입니다.

소설은 ㅠㅠ 다른 잘 쓰는 분 많으니 그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