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다못해 추운감이 있길래
'계란찜이랑 오뎅국물 먹고싶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사진첩 뒤져보니 오뎅에 쏘맥 말아먹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봐요 ㅋㅋ
야간 편돌이인 친구네 매장에 연락도 안하고 허구헌날 방문해서 요래조래 소소하게 술자리를 가졌었는데...ㅋㅋ
친구는 일해야해서 절주해서 마시고 저는 마음놓고 쏘맥!을 외치며 마셨다가 편의점에서 자고 집에가는날이 허다했다죠...ㅋㅋㅋㅋㅋ
지금 그 친구가 야간 편돌이인게 많이 아쉽지만(...ㅋㅋ) 요런 추억거리 만들어줘서 고맙네요 흐흐
요새 계속 마셨기도하고, 간도 잠깐 쉬어야할것같아 절주!모드 하고있어요.
다들 불금 보내시느라 정신 없으시겠죠?ㅋㅋ
새벽이 길것같네요
술게이분들 오늘도 즐술하세요~ :)
p.s 즐술도 즐술이지만 건강은 챙기면서 마시는걸로!ㅋㅋ
댓글 정중히 거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