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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까운 개성공단....
게시물ID : sisa_658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국중년
추천 : 13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6/02/03 10:59:25

개성공단의 임금은 야간수당까지 다 합해서 15만원선입니다. 

이것은 북한이 근로자를 중국으로 파견해서 받는 30만원보다 절반의 수준이고 중동으로 파견해서 받는 60만원에는 4분의 1이죠...

또한 북한 근로자들은 매우 숙련공들이죠...

현대 한국에서 판매되는 속옥의 90프로 이상이 개성공단산이고 한국에서 판매되는 옷의 30프로 이상이 개성공단산입니다. 

개성공단은 부도율이 제로이며, 국가가 파견한 근로자들이기에 이직율또한 제로입니다. 

이러한 조건은 세계 어디에도 없고, 한국이 가지고있는 여러 중소기업들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는곳이지요....

명박정부 근혜정부를 거치며 북한과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않을때도 개성공단은 살아남았고 또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계획한 정권이 바뀌더라도 

경제논리에 의해서 빼도박도못하는 개성공단이죠.....

중소기업이 죽어서 나라가 힘들다고 말합니다....중소기업을 살릴수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인가요? 

원래는 이러한 개성공단은 10개를 만들 계획이였고 계회대로라면 지금은 10개가 풀가동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또 이것을 정부의 노력으로 미국 유럽에서 한국산인정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명박정부가 이 모든걸 중단시켰지요...왜 그랬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정치적으로 북한을 이용하려고 또한 대기업에 경쟁상대를 알아서 줄여주는 센스까지....

개성공단 10개가 돌아간다면 사실상 통합된 한국으로 전세계가 볼것이고 또한 이것은 남한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이끌수가있죠....

저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을 리명박가카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한 나라의 대통령직을 자신의 출세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국이란것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난 그사람은 미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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