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모임을 같이하다 알게되서 연락하다 사귀게 됬는데 CC에요
여자친구가 자기랑 만나는 걸 좀 더 생각해보래요 절 생각해서 하는말이라고
자기는 저한테 제가 원하는거 를 해줄수가 없다는데 제가 딱히 만나서 먼가를 해달라거나 바란적은 없거든요
그리고 만나서도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걸 느꼈구요 갑자기 왜 이런말을 꺼낸것인지.. 잘모르겠어요
이번주말동안 생각해보라는데 어떤 심리 인가요.. 제가 기숙사에서만 만나니까 싫어서 밖에서 만나고 싶다고 장난식으로 짜증난다고 한적 있는데
이런거에 신경쓰는건지..또 제가 한살 많은데 어린애처럼? 장난치는거 좋아해서 장난 많이치고 그러는데 어린애처럼 행동해서 그러는지.. 저한테 말하드라고요 오빠는 왜이렇게 어린애 같냐고.. 그래서.. 싫어?물어봤더니 아니? 싫다곤 말안했는데? ㅋㅋ 웃으면서 말했는데 제가다시 진지하게 물어봤는데 싫지도 좋지도 않대요. 근대 싫은거같아요 ㅠㅠ그래서 그런건지 또 제가 만나면 장난으로 헤어질 때 뽀뽀해달라고 이런 장난치고 그러는데 미쳤어? 하면서 웃으면서 안아주거든요? 근대 이런만남이 짜증이 난건지?? 저 만나면 웃으면서 기빨린다고 말했는데 사실은 부담이 된건가 싶기도하고
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주말동안 자기랑 계속 만날지 생각해보래요 진짜 절 위해서 하는말이라고
여자친구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ㅠㅠ
그리고 말하면서 자기는 혼자있는게 좋다고 편하다고 친한친구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겉으로 보기에는 친구들 많아요
그리고 사람많은데 가기싫다고하고 혹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건 아닌지 ㅠ 여자친구가 어떤 마음상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