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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6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빵
추천 : 12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2 04:30:15
삼천포가 프렌치 레스토랑 약속 부서 회식 땜에 취소했기에 집에 홀로 앉아 클렌징 크림으로 화장 지우던 윤진이 (머리로 이해는 해도 열은 받는다)
그러다가 그 밤중에 삼천포 체면 살려주려고 다시 예쁘게 단장하고 신천123 노래방에 등장한 윤진이.
여자분들은 알거임.
곱게 한 화장 약속 취소되어서 지울때의 허무함.
그리고 화장 지웠는데 (이제 게다가 쉬려고 하는데) 다시 해야하는 그 귀찮음.
그리고 오늘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역시 성동일코치와 쓰레기 장면.
가슴이 저렸다.
성동일코치 눈빛 바라보니 내 마음도 턱턱 막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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