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뭔가 아이템도 굉장히 세련되고 멤버들도 경력이 많이 쌓여서 너무너무 촬영을 재밌게 잘하지만
막 자리잡아서 풋풋하게 무도만의 색깔을 내기 시작했던 07년도 무도 특집들이 가끔 정말 그립다.
노홍철 빨간하이힐 특집, MBC에서의 하룻밤, 개그실미도, 제1회 강변북로가요제, 서울구경 선착순 한 명, 썩소 앤 더 시티,
장기프로젝트의 시초가 된 댄스스포츠 특집 등등
정말 재밌게 봤었고 지금도 가끔씩 다시 보지만
그게 벌써 6년전이라니.... 세월이 야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