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든 고민 싹 날려버릴 겸
혼자서 내일로로 여행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기간이라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에 사용하셨던 물품들 전시도 되어있고
사진들도 전시되어있고...
시간도 해가 조금씩 지는 시간이라 그랬는지
저 스스로 괜히 엄숙해졌습니다.
묘 앞에서 묵념도 하고 산도 올라가 봤는데...
하아 괜한 한숨이 나더라구요
이 사진은 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예쁘게 찍히더라구요....
찍고나서 편하게 지내시라고 생각하고 하산했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