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끝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왠 차 한대가 정차.
차에서 그냥 봐도 어려보이는 형제가 내림.
버스정류장이 고기집이라 고기집가나 했드만 발길이 제설함으로 감.
그러더니 제설함에서 염화칼슘 포대를 꺼내더니 트렁크에 적재.
동생이 다 가져가냐니까 형이란 놈이 ㅇㅇ 이거면 되것다 함.
버스와서 버스타니까 기사아저씨가 저런 ㅆㄴㄸ같으니라고 함.
이걸 도대체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하는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