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사람 많으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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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대중목욕탕만 그럼......
다른대는 상관없음....... 명절날 서울 버스터미널에 사람 많으면 엄청 신기해 하지 거부감 없음.....
더 웃긴건
집에서는 씻는게 무서움. -_-;;;;;;;;;;;;;
그래서 1년 가까이 안씻은적도 있음 [머리만 감음]
근대 웃긴건 밖에 나가서 살때는 하루 샤워를 3번도 할때도 있고..
아침,저녁 으로 꼬박꼬박 씻는다는거......
이걸 잘 생각해보니
어릴때 엄마가 나를 강제로 씻겨서 그런가 싶기도 함......
6일날 면접보러 가는대
오늘은 새벽에 대중목욕탕 가서 씻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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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잠이 안옴
-_-...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