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택시영업 하고 계시긴 하지만

택시 기사분들 중에 썩 안좋은 기억을 남겨주시는

그런 악질적인 사람들도 많은거 알고 있는데

손님위해서 껌통까지 들고 다니시는 

우리 아빠 같은 기사분들도 많거든요

택시 기사 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라고

욕하는 분들 진짜로 그런 택시만 타보셨나요?

한번도 매너좋고 안전운행 하시는 기사님들

택시는 타본적이 없나요? 진짜?

나쁜게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그런건 아니구요?

택시기사새끼들 이란 단어 어느 택시 관련 기사나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만큼 댓글에 꼭 달리던데

언젠가 예전에 오유에서도 한번 그런류의 댓글을

본 기억도 있구요

택시 기사님 아들  입장에선 참 듣기 껄끄럽거든요

택시기사새끼 라는 단어 말이지요

그냥 요즘 택시비 올라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고

뉴스기사 같은것도 눈에 띠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거려봤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