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뵙고싶어서 진영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인데 처가가 부산이라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 갔습니다.
7시 정도 되었는데 어둡기도 했지만 간간히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묘역 앞에 있는데 참 많은 생각들과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마음 깊이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교훈으로 마음에 새기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추석이나 되어야 다시 찾아뵐 것 같은데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