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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위기 2 - 세번 웃었다. 영화를 보며 내가 세번 싫었다.
감기 - 혼란스러운 상황을 혼란스럽게 담는다
게이샤의 추억 - 누가 오리엔탈리즘이 뭐냐고 묻거든 이 영화를 보게 하라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 유일한 장점은 러닝타임이 84분이라는 것
누가 그녀와 잤을까? - 누가 그녀와 자든 말든
디 워 -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라스트 갓파더 - 웃고 싶었다
배틀쉽 - 극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브레이킹 던 1 - 여기까지 시리즈를 다 봤는데도 최종편이 안 궁금하다니
사냥 - "그 산에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는 메인 카피가 자꾸 생각난다
스카이라인 - 올해의 예고편 낚시
스페이스 잼 - 스페이스 노잼
아부의 왕 - 예고편을 잘 만들었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 - 엣지라곤 없는 스릴러
조선마술사 - 한 해의 끝에서, 액땜으로 여길 듯한 영화를 보았다
트랜스포머 3 - 지상 최대의 철거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때린다 부순다 무너버린다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포화 속으로 - 갓 제대한 학도병들이 만든 영화 같다.
하모니 - 인공 눈물
그 중에서 최강의 독설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이 영화의 속편을 볼 인내심이 내게 있을까
50가지 그림자: 심연 - 결국 속편까지 챙겨본 내 인내심에 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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