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오늘 새벽
전날 밤샌 영향으로 일찍 자야지 하다 공성을 하다보니 연승을 하게되었음
하면서도 왜이리 계속 이기는건지 의아함ㅋㅋ

두세판만 더 하고 자야겠다 생각하고 입장
브리스톨이 나옴
파티분들 렝튼 트릭시?(뭐..뭐얐지ㅣ)
전 시바
만난 사람 곰 박쥐

매칭은 아마 4근인가 3근ㅋㅋㅋㅋㅋ
심지어 다 레이더
전 그렇게 쩌리가 되었습니다 하핳ㅎ
아무튼 우린 처음 한타 이후로 쳐발쳐발
빵에 잼바르듯 발림

틀비는 한타 이후로 게임을 놨고
우리 곰할배는 무선마우스가 베터리 나갔다며 중간에 리모컨을 희생시켬ㅅ으나
바로 키보드가 말을 안들음ㅋㅋㅋㅋㅋ

한타를 이기질 못하니 우린 젔다 생각하고
기권핳까여ㅋㅋ하는데 기권도 안되규 걍 계속함

질거같은 생각밖에 안듬ㅋ
그러다 운 좋게?
한타를 각개전투로 이김
(적들이 하나씩 나눠져서 들아와줌)



이때 우리팀은 호자님은 이미 출타하신지 오래였으며
냉장고도 하나는 간당간당

적는 hp하나남음


톡으로 파티분들한테 쟤네 룹따면 우리 빈집 털러가자고 함ㅋㅋㅋ
근데 톡도 안듣는 곰할배랑 틀비가 우리 뜻을 알았는지 따라옴ㅋㅋㅋㅋ
은신쓰고 달려가는데 휴톤이랑 토미가 기방기방
둘다 레이더 으힣ㅎ히

게다가 룹잡으러 갔던사람들이 돌아오고 있음ㅋㅋㅋ
어그로 끌기도 전에 휴톤한테 끔쌀당하고
우리팀은 열심히 타워 부수면서 전광판을 장식함ㅋㅋㅋ
4전광 떴을때
안된다고 소리치고하능데 적 본진 2px남고 우리 렝튼은 3vs1의 다굴을 맞음

다운기 당하니까 이제 끝인가 기분이 쎄해지고
이거 죽으면 안된다고 소리지르는데
적팀 가운기 다 빠졌는디 렝튼 피도 깨알같이 남음
일어서자마자 썬더클랩!을 외치면서 적 타워 부숨


이거 하고선 웃기만 했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