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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58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0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0/04 20:28:45
오유인 만큼은 화제에 오르는 어느 특정인을 경솔하게 함부러 공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최희진이라는 분도 참 지금에는 어지간 한게 다행인듯하게 생각됩니다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궁지에 몰려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닌듯 보여 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무슨 사고라도 터지면 공격하던 오유인들은 어떻게 되나... 싶었습니다. 요즘 사과하고 하는걸 보니 조금 안심은 됩니다만.. 사람 너무 몰아세우면 미칩니다. 오유에서도 그저 리플하나로 상처받는게 사람의 마음아니겟습니까 환자와 장애인은 치유될 수 있는가 아닌가 로 구분합니다. 타블로라는 사람도 너무 심하게 충격을 받아 아마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남앗을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아마 치유 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누가 책임 질수 있겟습니까 얼마전에 비가 효리를 따먹... 이라는 방송이 나왓다고 소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오유에는 이런글이 놀라왓습니다. "분명하게 들었다." 라고 아주 분노하며 내가 미쳣냐고 반문까지 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그 당시 한사람은 해외에 나가 잇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나서 그 사람은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분명하게 그렇게 들은 자신은 미쳤냐고 분노하며 자신에 꽉 차있던... 거짓말쟁이... 아주 오래전에 이런 사건이 있엇습니다. 살아잇는 곰에게서 쓸게 즙을 채취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어느 티뷔 방송국에서는 곰을 죽이지 않고서도 곰의 쓸개즙을 채취할 수 있으니 좋다 라는 긍정적인 방송을 보냈습니다. 주인은 자랑스럽게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얼마뒤 똑같은 내용을 다른 방송국에서 다시 방송하엿습니다. 이번에는 촛점을 동물 학대로 몰아갔고 결국 그 주인은 감옥에 가야 햇습니다. 분명 같은 사건이엇습니다. 어느 게시물에도 어떤 제목이 달리느냐 혹은 첫 리플이 어떻게 달리느냐에 따라 판이하게 다른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결국 하나입니다. 판단만 다를 따름이죠 문희준, 최진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여러 연애인들.. 그들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중에는 오유인이 준 상처도 있을것입니다. 이제는 그러지 말앗으면 합니다. 오유에는 남녀간의 이야기 등... 많은 사연이 올라오지만 사건이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인지하게 됩니다. 정말 죽일놈과 살릴놈을 쉽게 나누는것은 하다못해 강간 사건이라도 알 수 없는법입니다. 어린애 성추행범이 되엇던 마이클잭슨.... 이 불쌍한 사람이 돈이 없었다면 그런 고통이 없었겠지요 보디가드 사장(이름이 기억안남.,. 주...) 이 양반도 멀쩡한 사람이 강간범이 되어 무죄판결 받기까지 고통이 컷겟죠 확실치도 않은것에 섣불리 누군가를 공격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앗으면 합니다. 설령 확실하더라도 그 사람이 곤경에 빠져있으면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것이 지혜로운 일일것입니다. 오유인만큼은 함부러 나서 사람을 공격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제 부탁입니다. http://www.twitlonger.com/show/6av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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