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분들만 제 글의 의도를 파악하시고

대부분이 제가 '여성은 남성보다 능력이 딸린다'라고

주장한다는 것으로 읽으셨더라고요.

저는 남성과 여성은 능력에서 남성과 같이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중 1인입니다

하지만 사회 풍조 및 정부정책을 보면 

여성은 능력이 떨어지는 존재로 보고

특히 여성들 스스로가 사회풍조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위 자료들을 보면 힘든곳, 격오지등등에는 남성근로자가

대부분 근무하고 여성들은 편한곳, 집근처에서

근무하려고 합니다.

남성들이 좋아서 힘든곳, 격오지에 근무하려할까요?

아니죠? 일부의 여성들이 아닌 대부분의 여성들이

편한곳, 집근처에서 일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며 유리천장이야기가 안나올수 없겠죠?

왜 고위직에 여자들이 거의없느냐?

대부분의 남자들은 참고 견디지만

소수의 여자들만 참고 견디니 대부분과 소수를 비교해도

왜 그런지는 알겠지요.


또한 군, 경찰, 소방 체력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들이라고 총안맞나요? 흉악범 채포안하나요?

불안끄나요?

그렇다면 그 기준점이 되는 체력을 만족해야하는데

한국에서는 여자를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판단

그에따른 필요한 기준점보다 하위 기준점을 만들었습니다.

성평등을 주장하는 여자라면 당연히 지적해야하는 부분이나

여성들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들은 시정요구 자체를

하지않습니다.

그래놓곤 남녀평등? 어떤게 평등이 필요한 부분인가요?



결론을 말하자면 사회 자체에서도 여성을 능력이

떨어지는 존재로 볼 뿐만아니라

여성들 스스로가 능력이 떨어지는 존재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부만 저렇다 여성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