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개 연예프로그램이야 어쨋니저쨋니 더 따지고싶은 그런 부류도 아니긴 한데,
본방이야 토욜저녁 밥먹을땐 당연히 보던거고
외출 등으로 못보면 꼭 가장 먼저 결제를 하던지해서 다운받아서 해서 보고.
근데 광희 합류 이후로는 한 몇편 못봤어도.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이런 경향이 생겼다고 해야하려나...
물론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있겠지만,
전체적인 구성능력 분위기 등등 뭐 하나 딱히.. 기억에 남는 에피스도 자체가 없네요.
황소때부터 한편을 빼놓지도 않고 보아왔어도 요즘처럼 굳이 찾아봐야하나 라는 느낌이 든적이 있나 싶음...
정형돈 빠지면 더 심각해질텐데...
이럴거면 차라리 식스맨 영입하지말고 5인체제로 가던가, 박수칠때 끝냈던가 하는게 나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