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대전사는 여징어입니다ㅋ
생애 처음으로 나눔!!! 당첨이 되서 이렇게 인증후기 남깁니다>_<
원래 오유 눈팅족인데..... 글 잘 안쓰는데.....
너무 은혜로워서.....으헤헤헤헤헿
사실 나눔 줄 서신 분들 중에 제일 쪼만해서
거의 포기 하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사진이 안줄어들어.....허엉.....)
끄와흥하낟하ㅏㄴ하닿다!!!!!!!!!
주말에도 출근해야한다는 우울한 심정으로 얼굴 꾸깃 -_-... 하고
출근해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런 매일이 똬앜!!!!! 하니 와있었습니다.
내용은, 두분에게 메일 보냈는데 선착순이라능.... (쫄깃해짐)
바로 답장으로 슝슝!! 연락을 드렸습니다^_^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가 일하는 곳 근처까지 오셔서
몰래 탈출해서 나눔에 성공! 했습니당 (으헤헤헿)
근데 도망자처럼 옷만 받고 슈웅,,,, 날아가서 정말 죄송했다능..ㅜㅜ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밝히겠슴!!!
당장 뜯어보고 싶은 마음을 꼭 참고 방금 퇴근해서
인증 샷 찍었습니다!!! 끄헤헤헤헤헤에헤네뎋넿
"안녕? 미천한 닝겐 무릎을 꿇어라. 그게 너와 나으 차이다."
닝겐은 현재 무릎이 아작나 있으니 대신 쵸파찡이 머리를 박음.
만족해하심
드디어 개봉!!! (두둥, 두둥!!)
(촬영도움: 나보다 이쁜 내 배개......핳....)
꺼내고 보니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조금 쫄음.
옷한테 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색깔도 너무 예쁘고 질감도 너무 좋아서 한번 입어봄.... 근데......
으헤헤헤헤넿엫넹헨헹헤
너무 이뻐여!!!
색깔도 이쁘고 길이는 약간 반코트? 정도인데
어깨선이 없어서 그런지 좁은 제 어깨도 잘 타고 내려오더군녀. 신남
신난 여징어는 집에서 신발을 장착하고 옷도 다른걸로 갈아입어봄ㅋㅋㅋㅋㅋ
(여러분. 제 다리를 말고 옷보세요. 조선무는 그렇게 오래 바라보는거 아닙니다.)
으헤헤헤헤헤헿 더 신남. 친구랑 퇴근하면서 버스정류장에서 옷을 들고 춤출 정도로 신남 >_<!!!!
아, 그리고 떨어졌다는 단추는
쵸파찡이 접ㅋ수ㅋ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대도 못하고 있었던 건데 나눔 당첨되서 현재 매우 업된상ㅌ태입니당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이 약빤것처럼 기승전병도 아니고 병병병병 임.....
이쁘게 잘 입겠습니다!!!! 그리고 추운날에 거기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아 그리고 말입니다.
(소근소근) 오유에 오징어가 있다는 거슨 거짓말이여씁니다.........다들 오징어 코스프레 하시는데 그럼 진짜 여징어 움. 징징움. (소근소근)
아 글 어케 끝내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