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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선업 위기.
게시물ID : sisa_64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골전국구
추천 : 18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2/02 10:27:30
대한민국조선업이 타국에 매각될 외기에 처해있습니다 !!!!


나도 처음엔 소고기만 관심갖고 보지도 않았어! 
근데 횽들 꼭 읽어! 길더라도 꼭 읽어! 
알아야 할 일이야! 


* * * 


우리나라의 조선업은 정말 중요한 산업입니다. 




조선업 세계 1의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작년 노무현대통령 재임시 주가 2,000포인트를 이끌었던 산업 또한 조선업입니다. 






날로 향산된 기술로 고부가 가치에 도전...이젠 조선산업의 꽃인 크루즈에도 도전하고 있는 조선강국입니다. 

이에 한국타도를 외치며 조선업에 엄청난 야망을 품고 있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죠. 

산업 스파이를 심어 몇 조원대 기술유출 어쩌고 하는 뉴스에서도 보듯이 한국은 지금 중국과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이런 최첨단 기술을 지닌 대우조선해양을 명바긔 가족이 앞장서서 국부유출에 힘쓰고 있네요. 이건 범죄입니다. 

매국행위입니다.




듣자하니 대우조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요즘 이거때문에 난리라고 합니다. 

도대체 명바긔의 대한민국 해체작업은 끝이 어디입니까? 

무엇을 위해서입니까?아침에 올라온 글이지만 사태가 너무 심각해서 다시 올립니다. ㅠㅠ 










핵심의 포인트는, 골드만 삭스가 대우조선을 통해서 자기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조선업체에 기술과 자본을 빼가려 한다는 건데... 
골드만 삭스 자산 운용사장이 바로 명박이 조카 (상득이 장남).  




 




 




골드만 삭스... 논란에도 대우조선 매각자문 맡는다. 

앞서 금융권에서는 골드만 삭스의 중국 조선업체 지분 투자와 매각자문 간의 이해상충 가능성,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지나치게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들어 매각 자문사 선정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28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다시 한번 골드만 삭스 매각 주간사 선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노동조합측은 올해 들어 중국 조선소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골드만 삭스의 투자를 겨냥했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매각 주간사와 비밀유지 협약서를 체결한다고는 하지만, 이는 한낱 종이쪽지에 불과하며, 

대우조선해양의 조선 기술력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다시 한번 골드만 삭스 매각주간사 선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골드만 삭스의 매각 주간사 결정에 대한 의혹을 전국 언론에 퍼뜨리자 당황한 산업은행이 매각 자문사 선정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4월29일). 







노동조합이 주요 언론에 매각 주간사 선정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골드만 삭스가 중국 양팬그룹 조선소에 대해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우조선이 가진 정보와 기술이 고스란히 중국에 유출될수 있다는 정황을 폭로한 뒤였다. 







산업은행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할 당시, 골드만 삭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이 
배후 조정자의 입김에 의해 수 조원의 국가자산을 팔아 먹으려는 사기극을 펼치고 있었다. 







또한 산업은행은 골드만 삭스가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를 맡게 된 배경에는 
업무 수행능력과 자문수수료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골드만 삭스는 순수한 투자은행의 위치를 넘어 중국 조선소 지분의 상당 부분을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실제 경영에 간섭할 위치에 있어 대우조선 매각에서 얻은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중국에 빼내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산업은행의 매각 주간사 선정은 명백한 불법이며 공정성을 훼손한 범죄행위이다. 


더욱이 현 정권의 조카가 골드만 삭스의 계열사 사장임이 밝혀져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있다.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로 왜? 골드만 삭스가 결정되었을까? 







베일 속에 가려진 의혹이 한꺼풀씩 풀리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를 맡기 전인 07년부터 중국 조선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고, 

15군데 신청자를 제치고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며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장남인 이지형씨가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사의 사장이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대우조선 매각과는 무관하다 하더라도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쓰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지극히 보수적인 투자를 해온 골드만 삭스가 맥쿼리를 인수해 한국에 뛰어든 이유도 불투명하고, 

더욱이 대우조선 주간사 선정된 배경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산업은행은 이러한 사실적 정황을 감안하여 골드만 삭스에 대한 매각 주간사 선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주간사 선정을 강행한다면 국민들의 거대한 저항과 준엄한 심판,총파업 투쟁의 도화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의도는 따로 있었다 

지난달 21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 삭스를 선정하고 5월초 본 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골드만 삭스의 음모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대우조선의 경우 매각가격이 약 8~10조원 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각이 완료되면 주간사가 챙겨가는 수수료는 0.2~0.5%로 예견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매각 주간사로 선정된 골드만 삭스의 수수료는 0.03%대로 전해지면서 수수료 덤핑과 매각주간 업무 소홀을 비롯해, 


국내 "토종" 투자은행(IB)의 경쟁력을 갈수록 약화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골드만 삭스가 산업은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돌입하게 되면 엄청난 인력을 투입하여 대우조선 전체에 대한 분석 작업을 하게 된다. 

0.03%대의 수수료를 받겠다고 한 것은 또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다. 




몸통은 숨기고 잇빨만 드러냈다 


골드만 삭스는 중국 조선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1월 8일 중국 양팬그룹 조선소 지분의 20%를 약 5천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획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조선소는 빠르면 2008년 안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양팬 계약건은 골드만 삭스가 지난 2007년 말 중국 룽성중공업 지분의 대부분을 6억 달러에 인수한 뒤에 나온 건이다. 

골드만 삭스는 중국 조선소에 자금을 투자했고, 투자한 만큼의 이익을 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조선소가 발전해야 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 조선소는 한국에 뒤쳐져 있는 형국으로 대우조선의 기술을 필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들이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로 얻은 정보를 매각이 완료되면 중국 조선소에 팔아 넘겨 돈을 챙길 것이고, 

중국 조선소는 그 정보를 이용하여 엄청난 발전과 함께 많은 이익을 내게 되면, 

결국 골드만 삭스는 투자한 것보다 몇 배가 되는 돈을 챙겨갈 것이다.






결국, 골드만 삭스는 대우조선 매각 수수료보다 자신들이 투자한 중국조선소에서 나오는 이익을 선택했고, 그래서 덤핑으로 대우조선 매각 주간사를 맡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  * * 

<U>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5387</U>

관련해서명운동중 
화력발사좀부탁해해요 
굽굽신신굽굽신굽굽신신굽굽신신굽굽신신굽굽신신굽굽신 
횽들숭배합니니다다ㅠㅠㅠㅠㅠㅠㅠ 




//////////////////////////////////////////////
디시인사이드의 선박갤러리에서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조선업 망하면 경제 확 망할것이라는 생각에..

이게 해봤자 별볼일 없다 치더라도.
지금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이거라도 해야될것 같아서...
서명부탁드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vessel&no=4041&page=1&search_pos=-4090&k_type=0110&keyword=%EC%A1%B0%EC%84%A0%ED%95%B4%EC%96%91

퍼온곳 싸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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