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박철
나 죽도록
너를 사랑했건만,
죽지 않았네
내 사랑 고만큼
모자랐던 것이다
흐아;; 완전 악필이네요ㅋㅋ
꽁냥꽁냥해 님의 가장 좋아하는 시를 적어주세요! 에 써주신 시중에 손글씨로 쓴 시들이 몇개 보였는데 너무 이쁘드라고요ㅋㅋㅋ
그래서 한 번 해보았어요!
좋아하는 시나 구절들을 손으로 써보는 건 어떨까요ㅋㅅㅋ
공들여 쓰다보면 시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ps.
희생된 아이들ㅋㅋㅋㅋ 키보드만 잡고 있다가 펜잡고 쓰자니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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