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저렇게하면 안되는데... 라는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마치 안철수는 저런 사람이 아닌데 잘못된 길을 걷고있는 것 처럼.

그런데 사람들이 안철수에 대해서 뭘 얼만큼 안다고 걱정을 하는 것일까? 어차피 모두 무릎팍도사 통해 얻은 정보가 전부 아닌가?

지금의 안철수가 그냥 안철수 그대로의 모습이다. 마치 시장에서 생존과 이윤을 위해 전진하는 기업CEO 처럼, 정치판에 똑같이 행동하고 있지 않는가!
안철수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다만 사람을 잘못본 스스로를 돌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