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역시 ASKY를 충실히 지키며 집에서 롤 두어판 하다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잠자리에 들려지만...잠은 개뿔 눈이 말똥말똥해서 고게를 켜서 보고 있네요.
봄타는건 아닌데, 커플 봐도 그냥 덤덤...한데
외롭네요 말 그대로.
혼자 살아서 그런가, 말하는것도 일할때 말곤 잘 하지도 못하고.
친구 만나는것도 매일만날순 없고...
지금또 정말 바쁜때인데다가, 어디 갈 수도 없고...
꿈은 맨날 어떤 여자랑 만나고 사귀고(매일 바뀌는건 함정!)
그리고 막막....위험수위까지 올라가다 말아서
섭섭...하기도 하고 다행같기도 하고(이래서 성고게 안올리고 고게 올림)
참 외롭네요. 심심하기도 하고요.
다들, 이 불타는 금요일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