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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유 시게는 대선전의 미권스와 비슷한 풍경이..
게시물ID : sisa_658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6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3 22:05:01
대선이후로 오유를 해서 그 전의 오유 분위기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를 했어요.

정봉주야 원래 친노도 친문도 아니지만 회원 절대다수가 친노성향이라 말할 수 있고 문재인 팬카페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선거만 다가오면 겨우 몇 사람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어그로를 끌더군요.

그 중 한 명은 오프에서 만나본 적이 있는데 국회의원 선거 예비출마자였습니다.

소위 친노 정치인들은 대중적 인기가 높고 야권지지층에서 절대적이라 말할 수 있는 지분을 갖고 있지만

당내 사정은 그렇지 못해서 처참할 정도로 공작정치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지금 팩티티비를 하고 계신 김태일 기자가 그 내막을 잘 알려주셨죠.

김태일 기자 아니었으면 진짜 모르고 있다가 지못미할 상황이 여러번이었음.

지금이야 놈들 정체가 다 까발겨졌으니까 다행이지만..

뭐 선거만 다가오면 국정원은 말할 것도 없고 야권에서 비노 반노라는 것들의 공작이 사람 피를 말리죠.

일부 순수하게 김한길이 좋고 안철수가 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상황을 보면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그놈의 야비한 공작에 시달릴 대로 시달린 사람들 모두에게 욕 좀 참고 내 말 들어봐라는 것 밖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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