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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게시물ID : wc2014_6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cePie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12:23:41
그냥 2002년 월드컵이랑 비교 했을때~
 
예전에 히딩크 감독이 쓰던 방법이...처음에 수비수들이 공 가지고 있다~ 앞에 보고 쭈우우욱~ 차서 연결해 주면 앞에서
 
휘리릭 해서 찬스 보고 슛 쏘고...뭐 이런 전략이었던거 같거든요...
 
근데 그 당시에는 수비 3백에 홍명보 김태형 그리고 또 한분 잘하시는 분 있어서 그게 먹힌거 같은데..
 
이번에 홍명보 감독도 이런 전술을 쓰더라구요...
 
2002년 때랑 틀려진게 아무리 봐도 수비진 보다는 미드필더진에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고..그러면 미드필드에서 공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앞으로 찔러주는게 더 좋은 전략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2002년 때야 한국 축구 선수들도 경험도 많은 선수였고..우선 적으로 한국팀을 다른 팀들이 많이 깔보던 상태 였는데..
 
남아공 월드컵..(뭐 자세히 보면 한일 월드컵때 부터지만...)부터는 옛날처럼 슈퍼 강팀도 없고 슈퍼 약팀도 없이 어느정도 평균화가 이루어 지는
 
상태에서 예전 전략 똑같이 가지고 나오면 안 먹힐꺼 눈에 뻔한데 말이죠...
 
그리고 그때는 안정환이나 최용수나 황선홍 같은 그래도 공 주면 넣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트라이커 중에서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뽑으라면 이동궈나 김신욱...정도가 주워먹긴 잘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축구 아무것도 모르고 풋볼매니저 게임도 하나도 못하는 왕 초보가 월드컵 보다 글 좀 써봤습니다..
 
이 기회에 풋볼메니저나 해볼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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