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작년쯤 본 영화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황금나침반, 나니아연대기등의 영화와 비슷하고요 줄거리는 중세 절대 넘어갈수 없는 돌담으로 둘러쌓인 마을의 허약한 청년이 좋아하는 여자가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뭘 구해오면 생각해 보겠다고 해서 담 지킴이를 속이고 그곳으로 가보니 그자리엔 무슨 별의 요정인가가 떨어져서는 그뇬이랑 모험을 하다가 친척 선장(유명한 배우였는데...나중엔 배가 날기도..)의 도움으로 마을로 돌아오다가 결국 그 요정이랑 섬씽이 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