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에서 이 장면은 의료보험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공 받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의의로 쓰였습니다.
사람들은 선택의 자유를 보장 받아야 하며 이는 빚에 허덕이지 않는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요.
이 동영상에서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32초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제게 미국에서 보여지는 이 현상은 표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의 표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꽤 감동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분이 '손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도 참 괜찮다고 보는데
7:30초부터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유학 나가 있던 제게 있어서 꽤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한 번쯤 같이 나누고 싶은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