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자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
재수 후 장학생으로 대학 입학.
대학 입학 후 3개월 만에 적성 문제로 자퇴.
그 후 일만하고 꿈도없이 이도저도 아니게 살다가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로 갑니다.
가족들이 항상 뭐라하는거 너무 짜증나고 그랬는데
떠나기까지 10시간도 안남으니까
그냥 가족들이랑 더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것도 왜 내가 화를내서 그랬을까 하고 후회되고 ㅎㅎㅎ
뭐 군대가는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타지생활이란게 참 두렵네요.
잘 해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