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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9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lva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3 05:51:27
연상누나는 고1입니다...
상상하는 그런 여신은 아니지만
착하고 웃는게 너무 예쁜 누나입니다
무엇보다 저한테 잘해주는 몇안돼는 여자사람 중 한명이에요
만나서 싱긋 웃어줄때마다 고개 숙이고 따라 웃는거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며칠전엔 치킨 사준다고 나오라는 핑계대고 고백하려그랬는데
도저히 떨려서 말 못꺼냈어요
제가 좋아하는거 눈치챘을까요?
눈치채고도 나와준걸까요?
고백하면 받아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어떻게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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