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사기죄?
한국에서는 돈만 있으면 감형됩니다.
하지만 감형할 생각조차 못하고 없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더 중형을 가하는 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괴씸죄입니다.
즉, 반정부, 반정책 의사를 밝히면 해커까지 동원해 추적해서 미네르바처럼 잡혀가고,
미네르바의 경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권의 압력으로 징역을 점차 늘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네르바는 정권의 떡밥이니까요.

이렇게 반정부 발언만 해도 처벌받는 나라가 어디있냐면,
주로 중동 국가(이슬람권,이란),중국,북한등등 아래 국경없는 기자단체에 선포한 12개 인터넷 규제국가를 포함합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은 국가죠.

히틀러는 자기나라를 살린 국수주의의 대표주자이지만,
이명박은 자기만 살릴려고 다수를 희생하는 히틀러보다 더욱 더 악질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은 사형입니다.
하지만 정권자가 해당 단체나 기업, 개인을 욕하는 거에 대해서는 괴씸죄에 해당되지 않죠.
그것도 대통령을 따르는 정권이나 단체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짐은 곧 법이다" 라고 말한 루이14세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을 휘젓고 다니다가 자유혁명 이후 단두대에서 통쾌하게 목이 잘렸죠.
국가에서 국민이 승리한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사례를 봐도 당연한 일입니다.

언젠가 대통령과 그 떨거지들이 단두대에 올라 국민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괴씸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잘하면 사형(공식적 사형도 아닌 아예 학살임)시키는
한국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중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