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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59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한깅★
추천 : 7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0/05 20:06:55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자.. 시작합니다.
한 형제가 던전앤파이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레벨 18이 되어서 레인저로 전직을 하려고하는데..
동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Ranger 인데 왜 레인저 일까? 렝거 라고 읽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자 형이 말했습니다.
"아니야. 동생아 렝거가 아니라 렝어 란다 Singer도 싱어 라고 하잖니"
그러자 동생이 말했습니다.
"형 바보 레인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큰웃음 주고갑니다 ㅎㅎㅎ 배꼽 빠지신분 몇 있을겁니다.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시간나면 개그하나 더 치러오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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