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실버 - 브론즈 구간 약팁 및 정말 답답한 점 적어볼려구요..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골드는 간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손이 애바라도 ㅜ 핑은 절대 보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ㅋㅋ

1. 1-2킬 내줬으면 무리한 맞딜교 또는 목숨을 건 다이다이는 금물 

 이거 상식 아닙니까? 왜 초반 1-2킬 따인 후에 5킬이상 내주는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사리면서 갱 기다리거나 와드하고 타워끼고 있어야  죠.. 기본적으로 템차이가 날테고 손도 본인이 딱히 더 좋지는 않을거에요 .. 

2. 시야 없는곳은 원딜 , 미드 물몸들이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자 

 이게 또 중요한건데 한타나 라인전 후에 꼭 cs만 보면 미친듯이 시야 없는 라인 끝까지 간다거나 ..  모험심이 동해서 아무도 없는곳을 휘젓고 다닌다거나  .. 말도 아닌 카정이랍시고 적들 다 적 진영에 있는데 들어가는 분들 있습니다 .. 제발 하지마세요 .. 

3. 라인전 이후에는 최대한 개인행동을 자제하자 ..

 스플릿이나 131 의도된 행동을 제외하고는 개인행동을 최소화 해서 머릿 수를 뭉쳐놓는게 중요합니다 .. 쓸데없이 우르르 다니는건 비효율이라지만 

 대체로 다 따로놀아서 한타하면 4:5 처럼 머릿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 라인을 지킬 생각은 안하고 마구 파밍하러 다닙니다 .. 자제 해야해요 

4. 핑 좀 보자 

 위에서 상대가 내려오거나 밑에서 백업이 올라와서 백핑을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무조건 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관성적으로 그냥 피 없는 애를 본다거나 몸이 약한 챔을 따라가는 경우입니다. . 지원 핑 , 백 핑  항상 잘 보시고 맵좀 확인해줘요 ..

몇개 더 있지만 이런건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갓버지만 챔피언 픽 창에서부터 말도안되는 탑 ad캐릭 나왔는데 미드에 야스오를 간다던지 .. 그냥 마구 딜만 가는 분들이 많아요 ..

저는 서포터 유저이고 주로 단단한 서폿을 좋아하는데 .. 실버 3 밑에서 잡히는 랭은 유독 극딜러들이 많더군요 .. 

상황을 보고 ap가 있는지 정글이 공격형인지 탑이 공격형인지 확인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서폿이 브라움이고 탱이 하나도 없는 닥공격 조합이라면 한타는 볼것도 없이 패배 각이에요 .. 라인전이 폭파수준이 아니라면 ...

너무 말도 안통하고 더럽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올라가겠습니다 .. 다들 건승하시고 

위에 읽은거 공감 되신다면 생각 해주세요 ㅎㅎ 작은 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