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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징징글
게시물ID : lol_659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그레:)
추천 : 4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5/17 01:57:16


제가 요새 올리는 글의 대부분이 약간.. 징징글이 됐더라구여.

하도 욕먹는 일이 많아서 

정말 저는 플레에 있을땐 욕 거의 듣지도 못했는데

다이아 상위로 올라가니까 너무 욕을 많이 들어서

어쩌다보니 계속 징징글을 썼어요.




처음엔 욕들으면 너무 상처받고 울기도 울고 가슴에 돌덩이가 얹혀진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서로 쌍욕하는 정도로 나름 발전(?)했어요.ㅋㅋㅋ




근데 이런 상황이 하루에 한번씩 꼭 일어나고,

심지어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친추가 와서 뜬금없이 욕을 먹기도 하는데 ㅋㅋ

갑자기 ... 이런 애들이랑 서로 쌍욕하며 싸우는게.. 제 스스로 너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런 일이 생기면 싹 다 무시하고 기억에서 지워버릴려구요.

오늘 진짜 마지막으로 징징글 하나만 쓰고.. 이제는 그냥 다 무시할려구요.





5.17.욕설1.png

5.17.욕설2.png

5.17.욕설3.png





짜잔~~~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솔랭을 돌릴려고 하는데 폭탄을 만났습니다!

제가 다이아2까지 찍었다가 강등되기를 2번이나 반복했는데요,

지난 주말을 모두 랭크에 받쳐서 무려 다이아2 승급을 4번!! 이나 실패했었어요 ㅋㅋ




그런데 지금 솔랭 돌려서 이기면 딱 승급전이라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결국 이상한 애를 만나서 또 닷지해버렸어요.

덕분에 또 포인트 99이런식으로 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ㅎㅎ

그래서 더 짜증나고 그러네요..




게다가 ㅋㅋㅋ 저렇게 욕하는 저 사람 모스트1은 심지어 소라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라이엇에선 저런애들 스샷 떠서 신고 넣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니까

그냥 제가 롤을 끊지 못하는 이상

이건 제 업보다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겜해야겠어요!




롤게님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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